🍎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와 키우기 완벽 가이드
소형 수박의 대표주자인 애플수박을 아시나요? 일반 수박보다 작지만 당도는 결코 뒤지지 않아 최근 가정 텃밭이나 베란다 재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3kg의 앙증맞은 크기라 냉장고 보관도 편하고, 1~2인 가구에서 한 번에 먹기 딱 좋은 사이즈죠.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를 정확히 알고 시작하면 초보자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애플수박이란?
애플수박은 2~3kg 내외의 소형 수박으로, 이름처럼 사과만 한 크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일반 대형 수박이 8~10kg인 것에 비하면 훨씬 작지만, 당도는 12~14브릭스로 오히려 높은 편입니다. 껍질이 얇고 과육이 아삭하며 씨가 적어 먹기 편한 것이 큰 장점이죠.
한 포기에서 4~6개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생육 기간도 대형 수박보다 짧아 텃밭 초보자들이 도전하기 좋습니다.
특히 공간이 제한된 베란다나 작은 텃밭에서도 충분히 재배할 수 있어 도심 가정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 애플수박 품종 선택
애플수박도 여러 품종이 있지만,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는 대표 품종들을 소개합니다. 품종 선택은 애플수박 키우기의 성공을 좌우하는 첫 단계입니다.
주요 품종
꼬마수박은 가장 대중적인 품종으로 평균 2~2.5kg이며, 당도가 높고 재배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미니수박은 1.5~2kg의 더 작은 크기로 베란다 재배에 특화되어 있으며, 생육 기간이 짧아 빠른 수확이 가능합니다.
스위트미니는 2.5~3kg으로 애플수박 중에서는 큰 편이며, 과육이 특히 달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베이비수박은 타원형 모양이 특징이며, 저장성이 좋아 수확 후에도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지역별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
애플수박도 일반 수박과 마찬가지로 고온성 작물이기 때문에 지온이 충분히 올라간 후에 심어야 합니다. 지역별로 기온 차이가 있어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역 | 파종 시기 | 정식 시기 | 수확 시기 |
|---|---|---|---|
| 남부지역 (부산, 경남) | 3월 하순~4월 초순 | 4월 중순~4월 하순 | 6월 하순~7월 초순 |
| 중부지역 (서울, 경기) | 4월 초순~4월 중순 | 5월 초순~5월 중순 | 7월 중순~7월 하순 |
| 북부지역 (강원, 북부) | 4월 중순~4월 하순 | 5월 중순~5월 하순 | 7월 하순~8월 초순 |
중부지역 기준으로 5월 초중순이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로 가장 적합합니다. 이 시기면 지온이 15℃ 이상 올라가고 늦서리 걱정도 없어 안전하게 정식할 수 있습니다.
대형 수박보다 생육 기간이 5~10일 정도 짧기 때문에 조금 늦게 심어도 여름 성수기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 애플수박 모종 준비하기
모종을 직접 키우거나 구입할 수 있는데, 초보자라면 건강한 모종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키우실 분들을 위해 육묘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파종과 육묘 💡
72구 또는 128구 육묘 트레이에 원예용 상토를 채우고, 씨앗을 1~2cm 깊이로 심어줍니다.
발아 적온은 28~30℃로, 따뜻한 곳에 두면 3~4일이면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발아 후에는 주간 25~28℃, 야간 15~18℃를 유지하며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합니다.
본잎이 3~4매 나오면 정식 가능한 크기로, 보통 파종 후 20~25일 정도 소요됩니다.
정식 1주일 전부터는 외부 환경에 적응시키는 순화 과정을 거쳐야 활착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과정은 애플수박 키우기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건강한 모종 고르는 법
모종을 구입할 때는 잎이 진한 녹색이고 줄기가 튼튼한 것을 선택하세요. 잎이 노랗거나 병충해 흔적이 있는 것, 줄기가 웃자란 것은 피해야 합니다.
뿌리가 포트 밖으로 많이 나온 것보다는 적당히 자란 모종이 정식 후 활착이 빠릅니다.
🏡 애플수박 밭 만들기
애플수박은 크기가 작아도 뿌리는 넓게 뻗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중요합니다. 사질양토가 가장 이상적이며, pH 5.5~6.8 정도의 약산성~중성 토양을 선호합니다.
밭 준비는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보다 최소 2주 전에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밑거름과 두둑 만들기
정식 2주 전에 밑거름을 넣고 밭을 갈아줍니다. 3.3㎡(1평) 기준으로 완숙퇴비 8~10kg, 복합비료 150g, 용성인비 80g 정도면 충분합니다. 대형 수박보다 비료 요구량이 적은 편이므로 과하게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둑은 폭 1.5~1.8m, 높이 20~25cm로 만들고 흑색 비닐로 멀칭합니다. 멀칭은 재배방법 중 잡초 억제와 지온 상승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꼭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란다 텃밭 준비 🌱
베란다에서 애플수박 키우기를 할 경우, 최소 30L 이상의 큰 화분이나 텃밭 상자를 준비합니다.
배수구가 충분한 용기에 원예용 상토를 채우고, 지주대를 미리 설치해두면 덩굴 유인이 편리합니다. 일조량이 하루 6시간 이상 확보되는 곳에 배치하세요.
🌱 애플수박 심는 방법

맑은 날 오전에 정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흐린 날이나 비가 온 직후는 뿌리 활착이 늦어질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에 맞춰 날씨가 안정된 날을 선택하세요.
정식 간격과 방법
애플수박은 포기 사이 간격을 40~50cm로 하면 적당합니다. 대형 수박보다 좁게 심어도 되지만, 너무 촘촘하면 통풍이 안 좋아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모종 포트 크기보다 약간 큰 구멍을 내고, 뿌리를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빼서 심어줍니다.
심는 깊이는 떡잎이 땅에서 2~3cm 위에 오도록 하며, 너무 깊게 심으면 목 부분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심은 후에는 뿌리 주변 흙을 살짝 눌러주고 충분히 물을 주어 뿌리가 토양과 밀착되도록 합니다.
🌞 재배 관리하기
정식 후 관리가 수확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올바른 재배방법을 적용하면 병충해를 예방하고 크고 달콤한 애플수박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물 관리 💧
정식 직후에는 활착을 위해 충분히 물을 주되, 뿌리가 내린 후에는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합니다.
개화기와 착과 초기에는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고, 과일이 커지는 시기에는 물을 충분히 줍니다. 수확 1주일 전부터는 물을 줄여 당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순치기와 덩굴 유인 ✅
본잎이 5~6매 나오면 주지를 적심하여 곁순이 나오도록 유도합니다. 생육이 좋은 곁순 3~4개를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합니다.
애플수박은 10~15마디 사이에서 착과시키는 것이 좋으며, 한 포기당 4~6개 정도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는 애플수박 키우기에서 매우 중요한 재배방법입니다.
덩굴은 사방으로 골고루 뻗도록 방향을 유인하고, 서로 엉키지 않게 정리해줍니다. 베란다에서는 지주대를 따라 수직으로 유인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공수분 😊
특히 베란다나 실내에서 애플수박 키우기를 할 때는 곤충이 없어 인공수분이 필수입니다.
오전 6~9시 사이에 수꽃을 따서 암꽃의 암술머리에 꽃가루를 묻혀줍니다. 착과율을 높이려면 2~3일 연속 수분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웃거름 주기
착과 후 달걀 크기로 자랐을 때 한 번, 주먹 크기로 자랐을 때 한 번, 총 2회 웃거름을 줍니다.
포기당 복합비료 15~20g 정도를 뿌리에서 15cm 떨어진 곳에 뿌리고 물을 충분히 줍니다. 애플수박은 대형 수박보다 비료 요구량이 적으므로 과하게 주지 않도록 합니다.
🍉 수확 시기와 방법
애플수박은 개화 후 30~35일이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대형 수박보다 5~10일 정도 빠르게 익기 때문에 수확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를 잘 지켰다면 예상 수확일을 미리 계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 적기 판단
과일 밑면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일 옆 덩굴손이 마르면 수확 적기입니다. 손으로 두드렸을 때 '둥둥' 하는 낮고 묵직한 소리가 나면 잘 익은 것입니다.
수확 시기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당도를 최대화하는 재배방법의 핵심입니다.
수확 요령
맑은 날 오전에 수확하는 것이 당도가 가장 높습니다. 꼭지를 가위로 깨끗하게 자르고, 작아도 떨어뜨리면 금이 갈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수확 후 2~3일 상온에 두면 당도가 골고루 퍼져 더욱 맛있어집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애플수박을 베란다에서 키울 때 주의할 점은?
일조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배치하고, 인공수분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화분이 작으면 뿌리 발달이 제한되어 열매가 작아지므로 30L 이상의 큰 용기를 사용하세요.
Q2. 한 포기에 몇 개나 열매를 맺게 해야 하나요?
애플수박은 한 포기당 4~6개가 적당합니다. 너무 많이 달리면 크기가 작아지고 당도도 떨어지므로, 생육이 좋은 열매 위주로 선별하여 나머지는 솎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성공적인 재배방법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Q3. 애플수박이 터지는 이유는?
급격한 수분 공급이 주원인입니다. 특히 가뭄 후 갑자기 많은 비가 오거나 물을 과하게 주면 과일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터질 수 있습니다.
물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수확 1주일 전부터는 물을 줄여야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수박 모종심는시기부터 애플수박 키우기, 재배방법까지 전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작은 크기 덕분에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고, 한 포기에서 여러 개를 수확할 수 있어 성취감도 큽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