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파종(심는) 시기와 재배 방법 완벽 가이드 🥬
텃밭에서 양배추를 직접 키워보신 적 있으신가요? 샐러드부터 쌈채소, 볶음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양배추는 영양가도 높고 재배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 봄과 가을에 재배하기 좋은 작물이죠.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양배추란? 📌
양배추는 배추과에 속하는 2년생 채소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대표적인 엽채류입니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며, 우리나라에는 구한말에 들어와 이제는 사계절 내내 즐기는 친숙한 채소가 되었습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K가 풍부하고, 특히 위 건강에 좋은 비타민U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염이나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죠. 😊
재배 품종 선택하기 🌱
양배추 품종은 재배 시기와 용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크게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뉩니다.
조생종은 정식 후 60~70일이면 수확이 가능해 빠른 수확을 원하는 봄 재배에 적합합니다. 대표적으로 YR 춘광, 조춘 등이 있습니다.
중생종은 80~90일 정도 소요되며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중생종 히어로, 그린볼 같은 품종이 인기입니다.
만생종은 100일 이상 걸리지만 크기가 크고 저장성이 좋아 가을 재배에 적합합니다. 양배추 재배 방법을 선택할 때는 재배 시기와 목적에 맞는 품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별 양배추 파종(심는) 시기 ⏰
양배추 파종(심는) 시기는 재배 작형에 따라 크게 봄 재배와 가을 재배로 나뉩니다. 양배추는 15~20도의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며, 2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결구가 잘 안 됩니다. ✅
| 재배 시기 | 파종(심는) 시기 | 정식 시기 | 수확 시기 |
|---|---|---|---|
| 봄 재배 | 2월 하순~3월 중순 | 4월 중순~5월 초순 | 6월~7월 |
| 가을 재배 | 7월 중순~8월 중순 | 8월 하순~9월 중순 | 10월~11월 |
| 월동 재배 | 9월 중순~10월 초순 | 11월 | 이듬해 4~5월 |
남부 지방은 표보다 1~2주 일찍, 중북부 지방은 1~2주 늦게 조절하면 됩니다. 양배추 파종(심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성공 재배의 첫걸음입니다.
밭 만들기와 토양 준비 🌾
양배추는 배수가 잘되고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토양을 좋아합니다. 토양 산도는 pH 6.0~6.8 정도가 적당하며, 정식 2주 전에 밭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 준비 방법
밭을 30cm 이상 깊게 갈아엎고 3.3㎡(1평)당 퇴비 20kg, 석회 300g, 복합비료 300g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배추는 질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므로 밑거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랑은 폭 90~120cm, 높이 15~20cm로 만들어 배수를 원활하게 합니다. 양배추 재배 방법에서 포기 간격은 40~50cm가 적당하며, 너무 좁으면 통풍이 안 돼 병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
양배추 심는 방법
양배추는 대부분 육묘 후 정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직파도 가능하지만 육묘가 관리하기 더 편리합니다.
육묘 방법
육묘 상자나 포트에 파종해 25~30일 정도 키웁니다. 본잎이 4~5장 정도 나오고 뿌리가 충분히 발달했을 때가 정식 적기입니다. 묘가 너무 작거나 크면 활착률이 떨어지니 적기를 지켜야 합니다.
정식 방법
양배추 파종(심는) 시기에 맞춰 준비한 모종을 정식합니다. 흐린 날이나 오후에 심는 것이 활착에 유리합니다.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옮겨 심고, 심은 깊이는 본잎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합니다.
정식 후에는 충분히 물을 주고, 초기 1주일 정도는 뿌리가 활착할 수 있도록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재배 관리 핵심 포인트 🌿
물 관리
양배추는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입니다. 특히 결구기에 물이 부족하면 결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겉잎만 자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재배 방법에서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물을 주되, 과습은 뿌리 썩음의 원인이 되니 주의하세요.
웃거름 주기
정식 후 2~3주 간격으로 2~3회 웃거름을 줍니다. 3.3㎡당 복합비료 100g 정도를 포기 사이에 뿌리고 흙과 섞어줍니다. 특히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 웃거름을 충분히 주면 결구가 단단해집니다.
병해충 관리
양배추의 주요 해충은 배추흰나비 애벌레, 진딧물, 배추좀나방 등입니다. 양배추 재배 방법 중 방충망을 설치하면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병해로는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이 있는데, 배수 관리를 잘하고 연작을 피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겉잎 제거
결구가 시작되면 겉잎 중 누렇게 변하거나 병든 잎은 제거해줍니다. 다만 너무 많이 제거하면 광합성 면적이 줄어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니 적당히 관리하세요.
수확 시기와 방법 🥬
양배추 파종(심는) 시기로부터 품종에 따라 60~100일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결구가 단단해지고 위에서 눌렀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들면 수확 적기입니다.
수확은 아침 이슬이 마른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 밑동을 잘라내고 겉잎 2~3장을 남겨두면 보관할 때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너무 늦게 수확하면 결구가 터지거나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확한 양배추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2~3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양배추가 결구가 안 되는데 왜 그런가요?
결구가 안 되는 주요 원인은 고온과 수분 부족입니다. 양배추는 15~20도의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는데, 25도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결구가 잘 안 됩니다.
또한 결구기에 물이 부족해도 문제가 생기니 충분히 물을 주세요. 질소 비료가 과다해도 겉잎만 무성하고 결구가 안 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양배추 파종(심는) 시기를 놓쳤는데 어떻게 하나요?
파종 시기를 놓쳤다면 종묘상에서 모종을 구입해 정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 재배는 5월 초순까지, 가을 재배는 9월 중순까지는 정식이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늦으면 생육 기간이 부족하거나 병해충 피해가 커질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적기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Q3. 배추흰나비 애벌레가 너무 많이 생기는데 어떻게 하나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정식 직후부터 방충망으로 덮어주면 나비가 알을 낳지 못해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발생했다면 손으로 직접 제거하거나 친환경 살충제를 살포하세요. 배추과 식물을 연작하면 해충이 더 많아지니 윤작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양배추 재배 방법은 처음에는 조금 까다로워 보일 수 있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매년 신선한 양배추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심고 물과 비료 관리만 잘해주면 초보자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어요.
직접 키운 양배추로 만든 샐러드나 쌈은 정말 특별한 맛이 납니다. 올해는 텃밭 한쪽에 양배추를 심어 건강하고 신선한 수확의 기쁨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