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재배방법 파종시기,모종 심는 시기 방법

콜라비 재배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콜라비 파종시기와 모종 심는 시기만 잘 맞추면 누구나 성공적으로 수확할 수 있습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콜라비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에 심으면 아삭하고 달콤한 콜라비를 가정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콜라비 재배방법, 파종시기부터 수확까지 완벽 가이드 🌱


최근 몇 년 사이 콜라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감이 독특해서 샐러드나 피클로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저도 작년에 처음 콜라비를 심어봤는데, 콜라비 재배방법을 제대로 익히니 관리가 쉬워서 올해는 더 많은 면적에 심을 계획입니다. 

콜라비는 배추과 채소로 양배추의 변종이지만, 땅 위로 둥글게 자라는 줄기를 먹는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 콜라비 주요 품종 선택하기


콜라비는 크게 녹색 품종과 자색 품종으로 나뉩니다. 녹색 콜라비는 연한 녹색을 띠며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 초보자가 키우기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랜드 듀크' 품종이 있는데, 생육이 빠르고 병충해에 강한 편이라 가정 텃밭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자색 콜라비는 겉이 보라색을 띠지만 속은 녹색 또는 흰색입니다. '퍼플 비엔나' 품종이 대표적이며, 녹색 품종보다 약간 단단하지만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건강 측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어떤 품종을 선택하든 콜라비 재배방법은 거의 동일하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 지역별 콜라비 파종시기와 모종 심는 시기

콜라비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냉량채소입니다. 따라서 봄재배와 가을재배가 가능한데, 가을에 심는 것이 더 달고 맛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콜라비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봄 콜라비 파종시기 가을 콜라비 파종시기 모종 심는 시기
중부지역 3월 중순~4월 초 8월 중순~9월 초 파종 후 25~30일
남부지역 3월 초~3월 중순 8월 하순~9월 중순 파종 후 25~30일
북부지역 4월 초~4월 중순 8월 초~8월 중순 파종 후 25~30일

모종 심는 시기는 직파 후 본엽이 4~5매 정도 나왔을 때가 적기입니다. 구입한 모종을 심는다면 봄에는 4월 중순~5월 초, 가을에는 9월 초~9월 중순이 좋습니다. 

기온이 25도를 넘어가면 생육이 더뎌지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콜라비 파종시기를 너무 늦추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콜라비 밭 만들기와 토양 준비


콜라비는 배수가 잘 되는 양토나 사질양토에서 잘 자랍니다. 밭을 준비할 때는 파종 또는 정식 2주 전에 퇴비와 석회를 뿌려 토양을 개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3.3㎡(1평) 기준으로 퇴비 3~4kg, 석회 200g 정도를 뿌리고 깊이 20~25cm로 깊게 갈아엎어 주세요.

콜라비는 pH 6.0~6.8 정도의 약산성 토양을 선호합니다. 토양이 너무 산성이면 무름병이나 뿌리혹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석회로 산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밑거름으로는 복합비료를 3.3㎡당 100~150g 정도 넣어주면 충분합니다.

🌱 콜라비 심는방법과 재배 요령


직파 방법

씨앗을 직접 밭에 뿌리는 방법입니다. 줄 간격 30~40cm, 포기 간격 20~25cm로 점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구멍을 2cm 깊이로 파고 씨앗을 2~3개씩 넣은 후 흙으로 덮고 가볍게 눌러줍니다. 발아 후 본엽이 2~3매 나오면 건강한 포기 하나만 남기고 솎아냅니다.

모종 심는 시기와 방법 ✅

모종 심는 시기를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종을 심을 때는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구멍을 깊게 파고 모종을 세운 다음, 흙을 채우면서 뿌리 주변을 단단히 눌러 고정시킵니다. 이때 생장점이 땅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묻히면 생육이 불량해지거나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은 직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가 잘 활착되도록 합니다. 초기 활착이 잘 이루어지면 이후 콜라비 재배방법에 따른 관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 콜라비 재배방법 - 관리 핵심 포인트

물 주기

콜라비는 수분을 좋아하지만 과습에는 약합니다.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적절히 물을 주되,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에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줄기가 비대해지는 시기에 물이 부족하면 섬유질이 많아져 질겨지므로, 이 시기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웃거름 주기

정식 후 2~3주 지나면 첫 웃거름을 줍니다. 복합비료를 3.3㎡당 50g 정도 뿌려주고, 이후 2주 간격으로 한 번 더 추비합니다.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잎만 무성하고 줄기 비대가 늦어지니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병충해 관리

콜라비는 배추과 채소라 배추흰나비 유충이나 진딧물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충망을 설치하면 예방에 효과적이며, 발견 즉시 손으로 제거하거나 친환경 약제를 살포합니다. 

뿌리혹병을 예방하려면 석회로 토양 산도를 조절하고, 같은 자리에 연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콜라비 수확시기와 수확 방법


콜라비는 콜라비 파종시기로부터 약 60~70일이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줄기 직경이 6~8cm 정도 되었을 때가 수확 적기입니다. 

너무 크게 키우면 섬유질이 많아져 질기고 맛이 떨어지므로, 적당한 크기에서 수확하는 것이 맛과 식감 면에서 유리합니다.

수확할 때는 칼로 밑동을 잘라내거나 뿌리째 뽑아냅니다. 잎은 떼어내고 줄기 부분만 보관하는데, 냉장고에 넣으면 2~3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수확 직후에는 아삭한 식감이 최고이니 샐러드나 생채로 즐기시면 좋습니다 😊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콜라비가 둥글게 커지지 않고 가늘게만 자라요.

A.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주거나 재식 밀도가 너무 높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콜라비 재배방법 중 포기 간격을 넓히고 비료를 적정량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조량이 부족해도 줄기 비대가 잘 안 되니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으시기 바랍니다.

Q2. 콜라비 표면이 갈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급격한 수분 변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가뭄이 지속되다가 갑자기 많은 비가 오면 내부 생장 속도를 표피가 따라가지 못해 갈라집니다. 

멀칭이나 꾸준한 물 관리로 토양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Q3. 텃밭이 좁은데 콜라비를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직경 30cm 이상의 깊은 화분을 사용하면 충분히 재배할 수 있습니다. 

배수 구멍이 있는 화분에 배양토를 채우고 모종 심는 시기에 맞춰 씨앗을 파종하거나 모종을 심으면 됩니다. 화분 재배 시에는 물 관리와 햇빛 확보가 더욱 중요합니다.

콜라비 재배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콜라비 파종시기와 모종 심는 시기만 잘 지키고, 적절한 물 관리와 비료 주기를 실천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콜라비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상 봄과 가을 두 번의 재배 기회가 있으니, 올해는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키운 콜라비로 만든 샐러드의 맛은 정말 특별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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